많은 분들이 코수술 후 실밥 제거 시기에 대해 궁금해 하세요. 코성형은 한 번에 실을 모두 제거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수술후 실밥 제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실리콘 보형물을 사용하여 코를 높인 후 코에 염증이 생겼다면 항생제를 사용하여 이를 완화해 주는데요. 항생제를 사용하였지만 염증이 개선되지 않거나 반복이 된다면 실리콘 보형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코성형 후 피부나 점막을 뚫고 나오는 보형물탈출증상을 최악의 부작용으로 지적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코성형에 사용한 모든 재료를 제거하고 코 내부를 세척해야한다고 말한다. 보형물탈출 시 100% 염증이 발생하고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식돼 1~2일 만에도 피부조직을 녹일 수 있는 데다 치료 후에도 흉터, 구축, 모양변형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자가늑의 장점은 비중격 연골이 오똑한 코끝을 만들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경우에 대체 자가 재료로 아주 좋은 재료가 됩니다.
비록 최소 1-2mm가 호전이 된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코모양이 호전이 되어 환자의 만족도는 좋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코수술(코성형)은 이상적인 코모양을 만들기위해 시행되어지며, 그 결과는 만족할만 합니다. 하지만 일부는 코수술(코성형)을 한후 이상적인 코모양이 되지 못해서 불만족하며, 오히려 너무 인위적인 느낌, 부조화스런 모습으로 변합니다. 저는 뼈를 깎음(절골술)과 동시에 매부리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수술 전, 간단한 검사 후 옷을 갈아입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간호사가 열을 세자마자 수면에 들어갔고 정말 눈 깜짝하니 회복실이었습니다.
여전히 코끝은 마취된 것처럼 내 피부가 아닌 느낌이 들어서 코팩은 하지 않았지만 아주 조심히 코를 문질러주었다. 그러나 나는 그날 운이 좋아서 기다린지 10분만에 바로 원장님을 볼 수 있었다. 원장님과의 상담이 다만 짧은 게 좀 아쉬웠는데 (5분 정도) 그래도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CT 촬영 결과 보시더니 바로 콕콕 문제점 찝어서 말씀해주시는데 뭔가 신뢰가 갔다.
코끝을 세우는 데 있어 자가 조직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자연스럽고 예쁜 코끝을 만들 수 있는데요. 자가 조직으로 비중격 연골, 귀 연골, 자가늑연골을 주로 사용합니다. 코수술 후 양치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가글로만 양치를 대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양치질을 못하는 것은 아니나, 격하게 하면 수술 부위에 충격이 갈 수 있으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부드럽게 오랜 시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간간히 미세한 부종이나 민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긴 시간 동안 활동하거나 나란히 누워 잠을 자면 코의 민감함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잠시적인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코 수술을 하고나서 코 내부 손상된 상태까지 아물고 회복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수술 시기를 검색하면 6개월에서 1년이 나오는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언제 어떻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수술한 병원의 전문의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답변입니다. 개인마다 피부의 두께, 늘어나는 정도의 차이 그리고 회복력 등 다양하게 고려를 해보아야 합니다. 초기 회복 기간 이후에도 코수술의 최종 결과물이 완전히 나타나기까지 몇 달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는 계속해서 새로운 모양으로 변화하고 안착해 나갈 것입니다.
코 성형을 위해 사용이 가능한 보형물에는 실리콘이나 고어텍스와 같은 인공 보형물이 있고요. 비중격 연골, 귀 연골, 진피 및 가슴 연골과 같은 자가 조직 그리고 기증 재료 등이 있습니다. 매부리코나 휜 코 교정이 많은 서양인의 코 성형과는 달리 동양인의 코 성형 수술은 융비술을 많이 합니다. 낮은 코를 높이기 위해서는 마치 텐트를 높이 듯 기둥이 필요하고, 올라가 생긴 빈 공간은 보형물을 사용하여 채워야 합니다.
또한 콧구멍의 모양도 타원형의 약간 비스듬한 모양이 좋은데 콧구멍이 넓어져 있거나 하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콧날개가 너무 위로 올라가서 콧기둥이 많이 보이는 경우는 콧날개에 절개를 가한 후 빈 자리에 점막이식이나 연골이식을 시행하여 아래로 끌어내립니다. 콧기둥이 너무 적게 보이는 경우는 콧기둥의 안쪽에 연골 등의 물질을 삽입해서 바깥으로 밀려나오게 합니다. 콧날개가 너무 길어서 콧기둥이 잘 안보이면 콧날개의 안쪽을 잘라주고 봉합해 줍니다. 콧구멍의 모양은 고개를 뒤로 젖힌 사람을 앞에서 올려다 보았을 때 잘 볼 수 있습니다. 콧구멍이 넓어져 있는 경우 콧구멍 축소술을 시행하는데 콧구멍 바깥쪽이나 콧구멍 안쪽 등을 절제하여 콧구멍의 크기를 줄여 줍니다.
이런 경우라면 자가조직 재료만 사용해 수술해야 하며, 최소한 같은 실리콘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코수술하고 나면 콧대부터 코끝까지 붓게 되면서 커지게 됩니다. 커졌다는 것은 크기가 크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높이도 높아졌다는 얘기겠죠. 그래서 코 수술하고 나면 콧대나 코 끝이 높아보이게 됩니다. 저는 정말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시도를 했었습니다.
코끝을 높여주는 수술을 할 때는 이러한 비익 연골을 일부 잘라내어 모양을 다듬어 주거나 양쪽으로 벌어진 비익 연골을 가운데로 모아주어 코끝 모양을 날씬하게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끝이 많이 낮거나 혹은 콧대도 같이 높여주어야 하는 경우는 비익 연골을 모아주는 방법만으로는 부족하며 추가적인 이식이 필요합니다. 코끝을 높여주는 수술에 사용하는 재료로는 자가연골, 고어텍스, 알로덤, 자기 진피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자가연골을 주로 쓰게 됩니다. 자가연골은 본인의 코 안이나 귀 뒤에서 채취하게 되며 자기 조직이기 때문에 거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가슴수술후기 가슴수술후기 팔자주름보톡스 가슴수술 얼굴리프팅